[비지니스 인사이트]탐앤탐스, 블록체인 기술 만나다

커피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암호화폐 '탐탐 코인’(TOMTOM COIN)을 자사 플랫폼에 도입한다.

‘탐탐 코인’(TOMTOM COIN) 프로젝트는 탐앤탐스를 생태계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및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다.

최근 유통·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보안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탐앤탐스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암호화폐는 강화된 보안성으로 향후 자사 플랫폼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건 물론, 고객 리워드에 대한 편의성·다양성·투명성까지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탐앤탐스는 탐탐 코인(TOMTOM COIN)을 올해 상반기, 일차적으로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에 우선 도입·활용한다. 추후 전국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매장에서도 사용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1세대 프랜차이즈 카페로서 20여년 동안 탄탄한 사용자 층을 확보해 온 탐앤탐스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이 접목되면 유통 채널로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맞춰 탐탐 코인(TOMTOM COIN)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들로 단순한 결제수단 뿐만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확장과 진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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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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