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바른치킨’, 신규 창업 시 1천만원 본사 무이자 대출 지원

‘치킨실번제’로 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세우는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1천만원 본사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20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바른치킨 체인점을 신규창업하는 예비 가맹주의 경우 본사에서 1천만원 무이자 대출과 간판 및 내부 VMD를 전액 지원한다는 것.

가맹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의 경우 창업비용이 가장 부담스러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는 10년 이상의 가맹본부 업력과 시스템, 규모는 물론 ‘가맹점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다’는 가맹점과의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사회 환경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가맹점을 지원하는 모습으로 지난 4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또한 10월에는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와 기업의 환경방침, 추진계획, 실행 및 운영 등 포괄적인 환경경영을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한국시스템인증원으로부터 받았다.

 

 

바른치킨 담당자는 “자사는 ‘치킨실번제’ 시스템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다. 18L 전용유 한 통에 치킨을 단 58마리만 튀기고 다시 기름을 교체하는데, 고객이 주문한 모든 치킨에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를 기재함으로써 신뢰를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58’이라는 치킨 마리수는 국내 대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산출한 숫자로 식약처 안전 기준 산가인 3.0보다 낮은 1.0 이하를 유지해 고객에게 맛있고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치킨 창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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