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도시락카페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스터키친’이 지난 7월 28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을 리뉴얼하며 ‘뜻밖의 저녁’ 브랜드를 런칭했다.
‘뜻밖의 저녁’은 ‘가족이 모여 한 끼도 든든하고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주부들이 겪는 저녁 식탁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식 중 메인 요리인 찌개와 탕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인 ‘뜻밖의 저녁’은 프리미엄 가정식 브랜드로서 숨겨진 지역 맛집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글로벌 푸드컬쳐 협동조합 두지포크 제휴해 개발한 ‘뜻밖의 저녁-된장찌개’를 28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두지포크는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연구한 프로바이오틱스 돈육이다.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사료용, 음수용, 축사 소독용으로 활용해 돼지의 면역력이 높고 신진대사가 촉진돼 고품질·고영양 육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