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 멕시카나 치킨, 소상공인 위해 최대 20억 쏜다

치킨전문점 ‘멕시카나’ 코로나 19 사태 속 신규 창업 시 최대 2천만원 지원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2천만원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멕시카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신규 창업 시 최대 2천만원 지원

최근 ‘멕시카나치킨’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최근 바이러스 사태와 장기 불황의 위기 속에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특히 새로운 인생을 설계 중인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런 때, ‘멕시카나’의 지원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주목할 부분은 최대 2천만 원 지원을 선착순 100개점일 경우 20억원 상당의 큰 자금이 된다는 점이다. 단순한 창업자 지원의 단계를 넘어 사기업으로써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에 돌입한 것이다.

 

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로, 비용과 시간적 투자를 꺼리는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상반되는 행보로, 1세대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제대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6개월 간 임대료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6개월 매장 임대료 파격 지원’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깃발 5개 6개월 무료 지원되는 ‘전략적 배달어플 운영’ 가맹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약 400만 원 상당의 가맹점 간판과 가맹비용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프랜차이즈 창업만을 다뤄온 전문 인력들이 예비 가맹점주와 1:1 밀착 컨설팅 할 예정으로, 이번 ‘2,000만 원 창업 지원 프로젝트’는 초보 창업자와 업종 변경 창업자 등 모든 창업 준비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인 가구 소비층의 증가 추세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딜리버리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관련 창업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멕시카나 ‘2,000만 원 창업 지원 프로젝트’ 역시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카나는 지난 2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저신용·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소셜 프랜차이즈' 개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 전체가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바이러스 이슈로 모두가 힘든 이 때, 본사의 파격적 지원을 바탕으로 틈새 호황을 누리고 싶은 창업자 분들은 ‘멕시카나’로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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