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단짠의 정석 ‘인생 소금빵’, 설빙에서 만나다

2022.11.29 08:58:01

설빙,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풍미 가득한 ‘소금빵’, ‘소금크림빵’, ‘초코크림빵’ 등 디저트 신메뉴 선봬

피자맛 붕어빵, 떡볶이, 크로플, 치즈 가래떡 등 빙수와 곁들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 ‘설빙’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음료와 어울리는 ‘고소단짠(고소+달달하고 짭짤한)’ 디저트를 제안한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소금빵’과 ‘소금크림빵’ 등 고소한 풍미가 담긴 단짠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소금빵은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소금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두툼한 크로와상 모양에 버터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단독은 물론, 커피와 빙수 등 다른 메뉴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소금크림빵은 소금빵에 크림을 가득 채워 소금빵 특유의 맛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한 설빙표 스페셜 디저트다. 함께 출시한 초코크림빵 역시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크림이 풍성히 담겨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설빙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마카롱 4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시그니처 맛인 인절미부터 초코와 바닐라, 딸기 4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보다 큰 크기에 바삭한 꼬끄, 풍부한 필링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더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단짠’의 조화를 넘어 ‘고짠’, ‘맵짠(맵고 짭짤한)’ 등 다양한 맛 조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설빙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와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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