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대체제 '흑염소' 보양탕 전수문의 급증 , '흑염소 전문점' 전수과정 개최

2024.04.17 12:26:58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 4월19(금)~20(토)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과정은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경력을 보유한 28년 셰프 경력의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청와대 국빈만찬 G7 등 주요 행사를 수행했으며, 국제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외식메뉴 기획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유명맛집을 기준으로 맛을 잡아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흑염소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은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오는 4월 19(금) ~20(토)에 진행된다.

 

교육비는 2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200만원(부가세 별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통해 문의 및 상담가능하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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